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능력 관련 === 1화에서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어수룩한 행보로 평가절하되었으나, 2화부터는 직접적으로 나서진 않지만 그늘 아래에서 아이돌들을 돕는 모습을 통해 생각보다 유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하지만 5화에서 본인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아이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마에카와 미쿠]]가 파업하고 6화에선 [[혼다 미오]]가 도망을 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시점에서 지금까지 대부분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프로듀서가 처음으로 땀까지 흘려가며 크게 당황했다. ~~P 덕후들은 이게 더 모에하지 않냐며 실드를 쳤다~~ 그리고 미오붐 앞에선 이전까지 없을 수준으로 동요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방영분까지의 모습만 놓고 보자면 사람의 재능을 파악하는 안목이나 사무능력, 상황 대처능력은 뛰어나지만 특유의 무뚝뚝하고 과묵한 태도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일처리는 어수룩해도 아이돌들과 직접 부딪쳐가며 대화를 시도했던 초반의 아키바네P와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거기에 프로듀서의 연출 방식이나 부장의 대사에서 추측해 보면, 작중 과거에 저 성격때문에 이미 한번 곤혹을 치룬 전적이 있는 모양.~~프로듀서 레벨은 높은데 커뮤를 할 때마다 배드커뮤 연발~~ 더 깊게 들어갈 경우, 그가 담당하고 있는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기본 성격을 생각할 때 '한 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조력자'라는 포지션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는 '''아이돌 업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고, 한창 감정이 예민할 시기며 서로 이전까지 아예 면식이 없는 십대 여자애 십수명'''을 한데 불러다 모아서 육성하고자 하는 기획인데, 멤버들이 전부 초보자인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성인인데다 아이돌 업계의 프로페셔널인 프로듀서에 대한 의존도·기대치·심리적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6화에서 문제를 일으킨 미오와 린은 아예 연예계 경험도 없으며 이 바닥의 접점조차 프로듀서 1명뿐이라 배드커뮤때 받은 충격이 상당했고 그로인해 프로답지못한 행동과 반응으로 일이 커졌다. 애니마스의 아이돌들이 이미 어느 정도 안면이 있고 또 이미 데뷔한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타케우치P는 '''아카바네P 이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소통능력이야말로 이 프로젝트 담당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애초에 프로젝트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프로듀서밖에 없는데도 정작 그가 철저히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아이돌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루어오지 못했다는 것은 자칫 프로젝트 전체의 조율과 심리적 안정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한 실책이었다. 사실 정말로 현실적으로 따지면 저 많은 인원을 하나하나 관리해야 하는 프로젝트의 담당자가 달랑 본인과 치히로 둘뿐이라는 것부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치히로는 드링크 주는 것 말곤 하는 일도 없다-- 다만 5, 6화에서 나왔다시피 배드커뮤 연타로 인한 프로듀서의 부족한 모습도 묘사되며, 그것이 갈등의 이유로 발전하기도 하니 이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또한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그려질 것이라고 전망된다.--제작진은 프로듀서 비중을 전작보다 낮춘다고 했던거 같은데 정작 사람들에겐 프로듀서가 신데렐라여-- --사실 프로듀서가 신데렐라고 아이돌들이 요정이라 카더라-- 여담으로 아이돌 마스터 초기작을 하던 시점에서 보면 6화까지의 상황은 게임을 망치는 지름길로 반쯤 걸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수하더라도 추억폭탄과 높은 텐션이 있어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던 [[아카바네P]]의 상황과 달리 타케우치P는 육성을 아무리 잘해도 영업이 망이라 텐션이 바닥을 기어서 한 주 쉴 때도 있고, 오디션도 망치면서 배드엔딩으로 직행중이라고 묘사할 수 있다. ~~공략 위키 안보고 접속률도 낮은 과금전사틱한 건 기분 탓~~ 그래도 8화에선 조금씩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뢰를 밟는 건 여전하지만 고칠 건 고치고 수습도 잘 해내면서 보완을 하는 셈이다. 2쿨 이후로는 아이돌 멤버들 앞에서 웃는 모습을 보이려고도 하는 등. 1쿨 때에 비해 많이 변한 모습도 보여준다. 사실 애니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정리하자면 본인 입장에선 억울한게 많은데, 1쿨에서의 사고는 본인의 커뮤력 부족도 있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에서 시작한지도 모르고 폭탄을 터트리고 튀어버린 아이돌들이 더 컸고 2쿨에선 높으신 분들은 프로젝트를 해체하려 하고 전무는 아예 다른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원래 맴버중 둘은 아예 그쪽으로 가버린 상황에서 심지어 일부는 행사 직전에 또다시 탈주라는 폭탄을 터트리고 갔다. 즉 종합적으로 보면 그의 커뮤력 부족은 그냥 자잘한 원인중 하나일뿐 큰 원인이나 발단은 죄다 아이돌들이 정신적으로 미성숙 한 것이나 주변의 압박이다. 그래도 본인은 나름 단점을 극복하려하며 발품팔아서 엄청나게 노력했고 최후엔 전무의 프로젝트 맴버마저 본인의 프로젝트에 융화시키기 까지 했으니 단점 극복과 장점 극대화를 제대로 살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